“기대한 것보다 더 좋았어요. 일단 룸 키가 비밀번호로 되어 있어 한국 사람들에게는 최적이고요, 방 크기도 꽤 넓었어요. 물도 잘 나오고, 청소 상태도 아주 깔끔합니다. 저희는 patio 쪽 (건물 안쪽) 방에서 머물렀는데, 거리 쪽 방보다 훨씬 조용했던 것 같아요. 즉, 체크인할 때 조용한 내부 쪽 방을 달라고 요청하면, 시내 중심에 있는 호텔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고요함 속에서 잘 수 있습니다. 마치 서울 명동 중심가에서 자는데 아무 소음이 없는 경험과도 같달까요. 위치도 완벽했습니다~! 돌아다니다 피곤하면 잠깐 낮잠 자러 들어오기 딱 좋은 동선! 재방문 의사 있어요.”
“넓고 깨끗함. 위치 좋고 인원마다 카드키를 줘서 편리함. 주차도 편하고(추가요금 내야함) 나갈 때 카드 주차장에 내고 가면 되고 편리함
근데 건물 외관 디자인이 웬지 폐장한 호텔 같은 느낌을 주기는 하지만 그 외에는 다 좋았음
가족 10명이라 방 4개 예약했는데 마주보는 위치로 가깝게 잡아주었음”
“리셉션이 매우 친절했고 방이 아주 넓고 스타일리쉬하며 편안했어요. 위치도 훌륭했고 가격도 합리적이었어요. 발코니가 있어서 광장을 내려다볼 수 있으면서도 창문을 닫으면 방음이 아주 잘 됐고 방의 가구 하나하나, 로비의 가구와 그림 하나하나가 작품처럼 멋있었어요. 사진이 분위기를 전혀 담아내지 못하는 게 아쉽네요.”